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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싱크대 상판 타일 붙이기> 시공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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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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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양진희 (zz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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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6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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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얼마전에 인터넷으로 타일이야기에서 구입한 타일이 부족해
학동역사거리매장까지가서 사왔었지요 ㅠㅂㅠ 제가 성격이 급한지라..
모. 2일뒤에 집들이때문도 있었지만..아무튼..
매장에 귀여운 언니.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너무 편했어요..커피도 타주시궁 ^^;
남자분 짐도 차앞까지 다 옮겨주시고..무지 무겁던데용..^^ 감사했어요..
절 기억하시려나? -.-ㅋㅋ 그리고 잘못갖고온 타일 그냥 바꿔주시고..ㅠㅂㅠ죄송해여...
제가 확인을 안하고 가져가버려서 ㅠㅂㅠ;
암튼 덕분에 시공 잘했답니다.. 빨간 타일도요..^^
이번에 타일 처음 해봤는데 사실 무지 겁먹고 있었는데... 남친이랑 둘이서 하니
2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타일 남은거 갖고 오시면 환불해주신다구
했는데. 이뻐서 남은건 밥상리폼 하려구요.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덕분에 싱크대상판이 너무 깔끔하고 세련되게 바꼈답니당 ^^;;
참.. 맨 위에 우리 모모 사진 ^^;타일 붙인거 찍는데 옆에서 쳐다보길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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