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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방에 베네치안 화이트펄 공사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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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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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류희현 (lu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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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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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는건 제가 하구요, 타일 작업은 집주인 아기엄마랑 같이...줄눈 작업은 집주인이 혼자 했답니다.
타일 붙이는거는 무지 쉬운데요, 간격을 기존 타일이랑 똑같이 하는게 좀 까다로왔고, 역시나 줄눈 작업이 좀 힘들었다네요~
그런데, 유리타일이라 그런지 줄눈 바르고 닦아내면서 모서리가 조금씩 깨졌다고하네요.
언뜻봐선 별로 표시가 안나지만, 그래도 좀 아쉬워요.
화이트펄은 위에 싱크대가 흰색이고 아래는 브라운이라서 정한건데, 너무 잘 어울리고 맘에 쏙든다고 합니다.
남은 타일로 벽에 걸려있던 은색 모던한 시계에 바르고, 창틀에도 타일작업 했는데요 젯소칠한 창문에 마저 페인트칠까지 하면 더욱 멋질거 같아요.
창문 가장자리에는 브라운*화이트 믹스 자기타일을 붙일 계획인데, 다음 주문할수있게 적립금 빨리주세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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